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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태워주셔서 아주 편히~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문제는 너무~ 일찍 도착했다는 거 ^^; 수속시작하기 1시간 전에 도착한 덕분에 JAL항공 마일리지 신청하고, 친지 어른들께 전화 인사 쭈욱 돌리고, 어머니랑 버거킹에서 식사를 하고서도 여유만만. 붙이는 수화물이 24kg로 4kg 초과하였지만 태클 당하지 않았습니다. 짐을 뺏다 넣어다 하던 몇시간의 수고가 왠지 허무해지는 순간; 하지만 태클 당하지 않아서 기뻤습니다. ^^ 다만 라이타는 넣으면 안된다더군요. (왜 넣었냐고 어머니께서 태클;) 기내 반입하는 액체류는 각 용기별 100ml, 전체용량 1000ml가 넘으면 안되는 건 다들 아시겠지요. 불안한 마음에 꺼내어서 확인하는데 노란 때수건을 보고 항공사 직원이 "그건 왜 넣으셨어요? 뭐 싸셨어요?" 라고 말했지요. 그냥 넣었습니다. on_ 나리타까지는 창가쪽 자리로, 나리타에서 시드니로 갈 때는 복도쪽 자리로 좌석배치를 받았습니다. 빠뜨리는게 없는지 어찌나 떨리던지. 물어봤는데 이제는 내국인의 출/입국신고서 제출이 생략되었다고 하네요. 인터넷에서 봤을 때는 신고서 작성하라는 글도 봐서 긴장했는데.. 어머니와 기념사진 찍고나서 헤어지고 나서 지금 혼자 대기중입니다. 투익에서 발권하고 나서 받은 쿠폰으로 인터넷 라운지에 왔는데, 출국심사 후 안쪽에도 가능하지만 지금 더 할 일이 없기 때문에 2층 입국장에 와서 웰치스 포도 받아서 마시면서 인터넷 중이지요. 흐흐. 네이트온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로그인 했는데 말 걸어주는 사람이 없네요 ㅠㅠ 아! 점심시간이군요 ㅠㅠ (라고 괜히 스스로를 위로해본다.) 배낭이 은근 무거운 것 같습니다. 어깨가 아파오는 군요, 에공. 인제 들어가야겠어요.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약간 긴장되서 머릿속이 정리가 안되네요. 비행기에서는 좀 더 차분한 마음으로 일기를 쓰기 시작해야겠어요. 요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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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헤롱이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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